짐배송 서비스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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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2일부터 국내선 수화물 짐배송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배송 서비스는 공항에 도착한 승객의 짐을 배송업체가 대신하여 숙소나 자택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랍니다.

2021년 7월 시범 사업을 개시한 이후 국내선 수하물 짐 배송 서비스로 확대되어 서울과 부산, 청주, 대구·경산, 광주 전 지역에서 받을 수 있으며 출발 하루 전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짐배송 서비스 신청방법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하는 짐배송 서비스는 검색창에 지니고 지니케어를 입력하거나 짐캐리 에어패스 또는 한국공항공사를 검색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를 방문할 때 짐이 많을 경우 굳이 숙소에 들러 짐을 옮긴 다음 약속 장소로 가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데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도 힘들게 짐을 들고 공항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짐배송 서비스를 신청하고 몸은 가볍게 여행이나 업무를 마친 뒤 돌아갈 수 있는데요. 통합예약 또는 짐배송 업체 별도 예약과 한국공항공사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도착공항 또는 출발 공항을 검색 후 항공편과 희망 배송지 등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택배 보내기나 인터넷 쇼핑처럼 간단한데요. 배송가능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김해공항을 이용할 경우 부산 전 지역 짐배송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기타 지역은 불가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짐배송 서비스 이용요금은 업체마다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소형 중형 대형기준으로 금액이 달라집니다.

하루 전 예약을 마친 뒤 출발 당일 공항에서 수하물 등록을 한 다음 정면과 측면, 후면과 수하물 꼬리표를 모두 찍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사진을 등록한 뒤에 필요한 짐만 들고 여행할 수 있는데요.

지니케어의 경우 4시~6시 사이에 숙소까지 짐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짐이 있다면 사전에 따로 챙기시고요. 숙소에서 공항을 갈 때는 오전 11시까지 숙소 카운터에 짐을 맡기면 해당 공항 매장에서 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짐배송 서비스는 여행지나 목적지에 도착하여 바로 숙소로 가거나 픽업차량이 있는 경우는 필요 없는데요.

공항에 내려 바로 갈 곳이 있어서 가져온 짐을 숙소에 두고 올 여력이 없을 경우 편리한데요. 편하고 좋은 여행을 위한 짐배송 서비스 신청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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