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신고 방법 안전신문고 앱

사정이 있어 잠시 주차한 이유가 있겠지만 국민의 안전과 연간 된 곳에 장시간 불법으로 주정차를 할 경우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단속 공무원에게 현장 출동을 요청해서 바로 오면 좋겠지만, 오는 동안 불법 주정차를 한 차량이 다른 곳으로 가거나 같은 일이 계속 있다면 담당자가 현장 출동을 하지 않아도 주민의 신고로 차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안전신문고 불법 주정차 유형 5가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하여 설치합니다. 동의를 누른 뒤 퀵 메뉴에서 불법 주정차 신고와 도로, 시설물 파손 및 고장, 건설(해체) 공사장 위험 중에서 불법 주정차 유형을 선택합니다.

 

불법 주정차 위반 유형

도로교통법	*소화전 반경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 정류소 10m *횡단보도 위 정지선 침범한 상태의 정지차량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장애인등 편의법	*장애인 전용구역
소방기본법	*소방차 전용구역
친환경자동차법	*친환경차 전용구역

 

도로 교통법 5대 구역은 전국 적용 최소 기준이고 지자체별로 인도와 안전지대 등 신고 구역 범위를 넓혀 확대하는 경우가 있으니 거주지에 해당하는 불법 주정차 위반 유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별 불법 주정차 단속의 경우 구역과 시간은 지자체 행정예고에 따라 다르게 운영될 수 있고요. 운영시간은 24시간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은 평일 오전 8~20시까지입니다.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바로가기

 

 

 

 

 

불법 주정차  사진 찍는 방법

 

모두가 불법 주정차가 옳지 못한 일인걸 알지만 특히 출근길에 횡단보도 위 정지선을 침범한 상태로 정지된 차량을 보는 일은 흔합니다.

 

그래서 휴대폰을 꺼내는 분도 있겠지만 금방 신호가 바뀌면 다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같은 위치에서 불법 주정차 된 차가 있는 사진을 1분 간격으로 2장을 찍어야 합니다.  

 

같은 위치고 사진을 잘 찍겠다고 차량의 앞면과 뒷면을 찍으면 안 되고요.  앞면을 찍을 거면 앞면 2장, 뒷면을 찍을 거면 뒷면 2장을 찍습니다.

 

1분 간격으로 차량 표지판이나 주변 배경, 안전 표지판 등이 확실하게 보이게 찍어야 합니다.

 

주변 배경이 보이지 않으면 불법 주정차 구역에 주차한 것인지 여부를 알 수 없으니 배경과 번호판 같은 방향으로 2장을 찍어 신고합니다.

 

 

 

 

불법 주차신고 포상금

 

과거에는 건당 3천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으나 현재는 없습니다. 올바른 사회 질서 확립을 위해 기여한 대가로 마일리지가 쌓이면 소정의 기념품 등을 준답니다.

 

안전신문고 홈페이지와 국번 없이 110 정부 민원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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