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가상화폐 에이다 코인 미래가치

전 이더리움 경영진 찰스 호스킨슨이 대표로 있는 에이다 ADA는 카르다노 Cardano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로 최초발행일은 업비트 기준 2017년 9월입니다.

 

카르다노는 장티푸스를 개발한 이탈리아 의사의자 수학자 지롤라모 카르다노에서 차용하였고, 잉글랜드의 수학자로 세계최초 프로그래머 초기 컴퓨터 공학에 공헌한 에이다 러브레이스 백작부인의 이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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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블록체인 카르다노 에이다 펌핑

 

 

 

카르다노와 에이다 두 개의 이름으로 불리는 어떻게 불러도 하나의 코인인 ADA는 1세대 비트코인 2세대 이더리움에 이은 3세대 블록체인으로 확장성과 상호운용성, 지속가능성을 내세운 가상화폐입니다.

 

이더리움에 영향을 받은 에이다는 회계와 컴퓨팅을 분리하여, CSL은 회계를 CCL은 이더리움과 같은 스마트 컨트렉트를 나타냅니다.

 

오픈소스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모든 개발과정을 학술연구 기반으로 전 세계 국가와 기업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목표로 네트워크 수수료 지불, 예치, 거버넌스 투표 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사실 개발적인 부분은 제 수준에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2021년 시가총액 3위까지 올라간 코인으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은 암호화폐입니다.

 

에이다 총발행한도는 45,000,000,000이며 시가총액은 12.1조 원, 현재 유통량은 35,068,247,472로 2023년 8월 28일 기준입니다.

 

2017년 19.90원이던 에이다는 연말부터 2018년 초에 급등하여 2천 원 가까이 올랐으며, 2021년 불장에는 약 3,600원까지 올랐는데 시총이 높은 코인에서 보기 드문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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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ADA 연관 인덱스와 오르지 않는 이유

 

업비트에서 에이다 연관 인덱스는 UBMI10과 UBMI30, 플랫폼에 해당하며, 우로보로스 지분증명 알고리즘으로 알고리즘하에서 소수 지분독점을 막기 위해 임의료 대표를 선출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를 높게 보던 에이다는 특별한 이슈가 들려오지 않으며, 불장 이후 시가총액이 낮은 펌핑코인 김치코인처럼 가격이 하락하여 현재 기준 350원대를 머물고 있는데요.

 

에이다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2021년 이후 하락했기 때문에 가상화폐 기축통화인 비트코인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기대했던 한때 시가총액 3위로 리플의 자리를 위협했던 가상화폐의 위상치고는 기대이하의 행보라 많은 분이 답답하실 겁니다. 

 

기술적으로 특별한 증명방식이나 새로운 개발 호재가 보이지 않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많은 사람이 에이다에 투자했고 미래가치를 보고 쉽게 팔지 못하니 쉽게 오를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까 짐작하는데요.

 

 

 

2023년 이후 에이다 미래가치

 

카르다노 업데이트와 메타버스 진출 등으로 홀로 승승장구했던 에이다 코인은 현재도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 중으로 확장성과 운용성 지속가능성을 갖춘 블록체인 생태계를 목표로 합니다.

 

현재 이더리움 기반의 확장성을 능가할 수 있다면 제3세대 코인의 가치로 어느 가상화폐보다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데요. 반대로 말뿐인 계획으로 끝난다면....

 

찰스 호스킨슨은 탈중앙화된 의사결정 구조와 온체인 거버넌스로 엄청난 위업을 달성할 거라는 대단한 예측을 내놓았는데요. 실제 그렇게 된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7위로 상위권으로 중국코인이다 일본코인이다 여러 의견이 있고 향후 미래가치가 어떻게 될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지만 시총 상위 암호화폐로 가격변동이 크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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