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의 활용 채널기법과 연장파

엘리엇 파동의 활용으로 널리 쓰이는 채널 기법과 연장파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술적 분석에서 이용하는 평행 추세대는 아래쪽의 추세선과 평행하게 위쪽의 추세선이 계속하여 움직인다는 설정에서 출발합니다.

 

 

 

엘리엇 파동 채널 기법 활용

 

엘리어트 파동의 채널 기법은 먼저 시세의 출발점을 기준으로 상승과 조정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저점을 이어서 상승 추세선을 만들고, 처음 고점을 기준으로 처음 만든 출발점과 평행하게 추세선을 그립니다.

 

반대로 하락 추세선은 첫 번째 고점과 두 번째 고점을 연결해서, 평행한 추세대를 그리면 됩니다.

추세각의 크기는 상승 추세선에서는 처음 하락한 저점이 하락 추세선에서는 두 번째 고점에서 결정되며, 추세각의 크기에 따라 채널의 고가 돌파와 추세선에 미달하는 추세전환의 실패, 채널의 영속성 등이 결정됩니다.

시작하는 저점이 1차 상승폭의 30% 정도라면 추세각이 60% 이상으로 가파른 채널을 만듭니다.

 

내부에 안정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붕괴될 가능성이 크며, 반대로 저점이 1차 상승점의 50% 정도를 되돌리면 추세각이 45% 정도로 향후 파동은 안정적으로 움직인답니다.

채널의 크기와 각도를 감안해서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는데, 안정적인 가격을 보이는 종목을 단기 투자할 때 활용할 수 있답니다.

 

등락이 불규칙한 개별 종목에 투자하게 되면 채널선 상향 돌파와 고가선 미달 등 추세전환의 실패 현장으로 매매타이밍을 놓칠 수 있는데요. 강력한 3 파동은 대부분 채널선을 돌파하거나 접선하게 되는 특징을 알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점 매수 후 장기보유자는 채널선의 상향을 돌파할 때 추가 매수를 자제하고 매도로 수익을 내는 구간으로, 과매수 구간을 역 이용하는 단기나 초단기 투자자는 돌파시 공격적인 매수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채널 상단과 닿거나, 돌파 못한 파동은 3 파동으로 볼 수 없고, 뒤에 따라오는 5 파동의 존재 여부도 불투명할 수 있답니다. 반대로 조정 파는 하단선에 닿거나, 돌파했을 때 최대의 저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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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파동 연장파

엘리엇 파동의 연장 파는 주추세대 내부에서 전형적인 계단식 상승으로 긴 터널형을 보이는 모습으로 연장파의 형태로 3 파동을 완성한 경우인데요.

그러나 이런 것은 이론일 뿐이고 급격한 상승과 하락을 쉽게 경험하는 상황은 엘리엇 파동이론이 맞다고 적용할 수 없답니다.

 

단지 차트를 보고 상승과 하락의 패턴이 있다는 기본개념 정도만 참고해야 한다고 할까요?

 

모든 일이 발생이 있으면 정점을 찍었다 안정기를 유지하다 다시 하락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처럼 투자에도 자연의 법칙을 적용해 이해하기 쉽게 만든 이론이라고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이미 많은 분이 써먹었고 ㅎㅎ. 저점에 매수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영화도 많이 나와서, 똑같은 기회를 노리고 투자자들이 접근한다면 그 결과는 알 수 없겠죠. ^^

 

 

 

 [함께 보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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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상승 파동을 적용한 투자공부

 

투자 기초 파동이론 (찰스 다우, 엘리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