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와 경제,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상세계를 뜻하는 용어로 코로나19와 5G 상용화로 가속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가상, 초월의 의미인 Meta와 우주의 Universe의 합성어로 김상균이 지은 디지털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메타버스에는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답니다.
메타버스 말은 많이 들었지만, 명확한 구분도 어렵고 구체적으로 어떤 미래를 상상하게 될 것인가? 물론 이 책이 정답은 아니지만 기본개념과 다양한 방향성을 상상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메타버스 가상 세계가 현실로
순서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단 첫 번째로 증강현실세계로 현실에 판타지를 더하고 편의를 입힌 것으로 현빈과 박신혜가 열연했던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을 예로 들으며 가상현실 속 게임과 나이앤틱의 지구 땅따먹기와 방탈출 카페, 스노와 제페토의 인기와 코카콜라의 텔레포트, 도둑질 대회로 대박 난 호텔 등을 예로 들고 있는데요.
두 번째로는 라이프로깅 세계로 내 삶을 디지털 세상에 복제하는 모습으로 현실의 나에서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나를 빼고 이상적인 나를 드러내는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설명한답니다. 인생의 동반자가 아닌 여행의 동반자로 21세기 지킬 앤 하이드로 불리는 멀티 페르소나를 설명하고 있답니다.
세 번째는 거울 세계로 세상을 디지털 공간에 복제하는 것으로 현실세계+효율성+확장성을 더한 것을 말하는데요. 구글 지도나 마인크래프트 세상, 방 없는 호텔 에어비앤비와 배달의 민족, 미네르바 스쿨, 줌으로 실시간 강의를 참여할 수 있는 것과 가상의 업랜드, 카카오 유니버스와 댓 드래건 캔서 등을 예로 설명하고 있답니다.
네 번째로 어디에도 없던 메타버스 세계를 창조하여 신세계+소통+놀이의 가상세계로 젊은 야만인들의 놀이터로 초인을 키우는 놀이터, 가상세계로 들어간 기업으로 빙그레의 빙그레우스와 루이비통과 LOL의 콜라보 메타버스로 들어간 정치인과 코로나 이전에 역병을 이겨낸 WOW 등을 예로 들고 있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피식 대학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매드 몬스터 아이돌이나 한사랑 산악회도 메타버스 세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넷플릭스는 포트 나이트를 최대 경쟁자로 여길 만큼 메타버스를 대표하는 게임이며, 국내외 기업들은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진행하며,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찾고 있답니다.
국내에서 메타버스 관련주로는 삼성전자와 네이버, 자이언트 스탭과 빅히트 등을 들 수 있으며 외국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과 엔비디아, 로블룩스와 뷰직스, 코핀과 유니티, 애플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앞으로 달라질 세상을 고려하면 메타버스의 우리 삶에 핸드폰만큼이나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될 텐데요. 일상생활과 투자에 다양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가상화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력매수가 알아보기와 5일선매매 (0) | 2021.10.08 |
---|---|
가상자산 사업자 등록과 고객확인제도 시행 (0) | 2021.10.05 |
가상화폐 관련 용어 정리 (0) | 2021.07.03 |
가상화폐 레이어2코인 (0) | 2021.04.28 |
쌍봉과 쌍바닥 쌍봉과 헤드앤 숄더 매매팁 (0) | 2021.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