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관련 용어 정리

가상화폐 자주 사용하는 용어 정리를 해봤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제가 이해하기 쉽게 개념 정도만 적은 내용이니 투자할 때 자주 들었던 말의 의미가 이렇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상화폐 용어 하드포크와 에어드롭

 

하드포크에서 포크는 프로그래밍 용어로 오픈소스의 코드 수정을 말하며, 개발자가 기존 소스를 복사하여 다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순간 하드포크가 생기게 됩니다.

 

A라는 코인의 기존 소스코드로 B, C, D... 등등의 여러 코인이 생성되는 것인데, 하드포크가 되기 위해서는 소유자 대다수의 찬성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네요. 그래서 탄생한 것이 예를 들자면 이더리움의 이더리움 클래식 같은 거? 세타 토큰의 세타 퓨엘 같은 거?

 

소스 코인의 가격을 뛰어넘지 못하는 하드 포크 된 코인이 많으며, 투자자 입장에선 기회로 보는 경우도 있고, 하나의 코인이 여러 개로 갈라지면서 개수가 많아지니까..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답니다.

 

에어드롭은 특정 가상화폐(코인)를 보유했을 경우 투자 비율에 따라 신규 코인이나 해당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에어드롭은 공중 투하한다는 뜻으로 주식으로 치면 주주배정 무상증자와 같은 개념이랍니다. 내가 가진 코인 개수만큼 따져서 코인을 하늘에서 내려준다니 일단 기분 좋은 일이죠~

 

 

 

 

 

상장피와 트랜잭션 수수료, 메인넷과 암호화폐 지갑

 

상장 피는 언론에서 언급되어 문제 되었던 상장 피는 일종의 거래소 상장 조건으로 금전이나 기타 대가를 지불하는 의미랍니다.

 

트랜잭션 수수료는 네트워크 활동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는 트랜잭션 수수료는 네트워크 상의 스팸 공격을 줄이고, 트랜잭션을 확인하고 유효성을 검증하는 사용자에게 인센티브 제공의 두 가지 이유가 있답니다. 

 

메인 넷은 이미 존재하던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독립적인 형태로, 메인 넷을 갖추고 있으면 코인, 그렇지 않으면 토큰으로 분류된답니다.

 

암호화폐지갑은 블록체인에 저장되지만 개인키가 있어야 접근할 수 있으며, 개인키는 디지털 화폐의 소유권을 입증해 주는 역할로 거래를 가능하게 해 주는 암호화폐 지갑은 온라인 지갑과 종이 지갑, 하드웨어 지갑으로 구분됩니다.

 

 

 

 

스테이킹과 소각, 사토시 스냅숏

 

스테이 킹은 암호화폐를 맡기면 개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내가 가진 디지털 자산을 해당 불록 체인의 운영에 활용하게 맡기고, 그 대가로 보상을 지급받는 것으로 매월 복리로 발생하는 이자 농사? 개념입니다.

 

소각은 COIN BURN으로 가상화폐를 없애서 유통량을 줄이는 것으로, 희소가치를 높이기 때문에 호재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소수점 단위로 쪼갠 것으로 1 이하의 비트코인 세는 단위를 말합니다.

 

스냅숏은 특정 시점에 보유한 암호화폐 잔고를 기록하는 것으로 에어드롭은 일정 시점에 보유한 스냅숏에 따라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과 투자유의와 거래지원 종료

 

스테이블 코인은 통화가치와 1:1로 연동되는 디지털 통화로 가격 변동이 심하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거래소에서 상장 시 시가총액 하락이나 개발이나 사업현황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 투자유의 종목을 지정하게 되고요.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경우 투자유의 지정상태를 유지하며 지켜보게 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일정 시점 통보 후에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공지합니다.

 

비트코인이 더 하락한다. 지금의 반등은 데드캣으로(하락 시 일시적 반등) 보는 견해도 있는데요.

 

투자는 항상 예측이 아닌 대응의 영역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길 바라며 글을 쓰는 지금 비트코인의 시세는 39,399000원입니다. 어제보다 살짝 하락한 가격으로, 이더리움이 버티고 있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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