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사전교육이수 기본예탁금제도 신청방법

2020년 9월 7일부터 레버리지 E레버리지 ETF/ETN 종목을 매매할 때 기본 예탁금제도와 사전교육 이수제도가 의무화되었답니다.

 

9월 7일 이후의 신규 투자자는 시행일부터 이전 투자자는 2021년 1월 4일부터 적용되니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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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사전교육 이수 방법

ETF 사전 교육 이수 방법은 금융투자 교육원에 가입하여 수강료 3천 원을 내고 동영상을 들으면 됩니다.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전문투자자와 외국인, 일임형 Wrap 계좌는 면제되며, 간단한 수강신청 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 됩니다.

 

(이수 후 별도의 유효기간은 없으나 온라인 강의 수료 후 이수 번호 및 수료증 인쇄가 가능)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이라 무리 없이 수강 한 뒤 투자할 수 있습니다.

 

 

 

 

ETF 기본 예탁금 대상과 신청 방법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전문 투자자 제외) 기본예탁금이 적용되는데, 2020년 9월 7일 전의 기존 투자자라면 2021년 1월 4일부터 준이 적용되며, 매수 주문 시만 기본예탁금 여부를 확인하고 이후 인출 제한은 없답니다.

 

1단계와 3단계까지 구분하여 기본예탁금 산정 후 계좌별로 적용합니다. 기본예탁금 면제 조건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반드시 확인 후 들어가야 할 텐데요.

 

1단계는 면제 또는 500만 원이고, 2단계는 1천만 원, 3단계는 3천만 원이며 적용 단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답니다.

 

기본예탁금은 투자자의 진입장벽을 높여 무분별한 투기 광풍을 억제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제재조치로 선물옵션과 주식워런트 증권? ETF와 ETN에도 적용되어 과도한 투자자 쏠림현상을 막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ETF와 ETN 분리 관리 방안 추진 예정

 

ETN은 지표 하락으로 동전주가 될 경우 과도한 투기 수요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액면 병합이 허용된다는데, 무슨 의미인지 아직 와닿지 않습니다. 지표와 시장 간 격차를 보여주는 괴리율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될 예정이랍니다.

 

ETF는 기초자산 가격 변동 위험으로 원본손실이 나타날 수 있는 상품이며, 유동성 공급 부족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추적대상 주가지수를 제대로 따르지 못하면서 매매될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요.

 

추적오차 위험으로 주가지수와 반드시 연동되지 않으며, 단기거래 시에는 비용 증가 위험이 발생하며, 보유한 종목 편입 비중만큼 신용위험에 노출될 수 있답니다.

 

투자신탁형 ETF는 증권거래세가 비과세지만 분배금에 대한 배당소득세는 과세되고,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은 비과세 되나 분배금에 대한 배당소득세가 과세되는 방식으로 기타 ETF라면 보유기간 과세되는 방식으로 매매차익과 과세표준 기준 가격 증가분 중 작은 것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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