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 펀드라 불리는 exchang traded funds로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모아놓은 금융상품을 줄여 ETF라고 합니다. 펀드는 주식처럼 주당 가격으로 사는 게 아닌데요.
코인처럼 1주의 일부를 살 수 있어 같은 금액으로 다양한 주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TF 장점과 투자 방식
ETF는 투자 시점에 소유한 종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투명성을 확보한 금융상품으로 납부 자산구성내역이라 불리는 포트폴리오 디파짓 파일(PDF :Prortfolio Deposit File)은 자산운용사가 ETF를 구성할 때 보유해야 하면 하는 자산구성내역인데요.
1CU를 기준으로 주신과 같은 현물로 구성하거나 현금으로 구성되는 경우도 있으며, ETF를 설정하거나 환매할 때는 PDF에 지정된 자산을 내거나 받게 됩니다.
주가*발행주식수인 시가총액에 따라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시스템으로 자산운용사가 종목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시가총액의 비중이 높은 순서대로 담기는 방식입니다.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해당 내용을 뺄 수 없지만, 인덱스 지수가 자동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투명한 정보 공개가 가능하다.
펀드보다 위험이 적은 이유는 한국 증권거래소가 상장심사라는 과정을 통해 상품구조에 문제를 살핀 후 상장 후에도 지속 관리하며, PDF를 공개해 운용 결과 산출 오류를 공개하고 심한 경우 폐지할 수 있는데요.
일정 한도를 초과한 추적오차가 계속되면 상장 폐지되는데, 일정액 미만으로 일정기간 경과되거나 수익자가 규정에서 정하는 수 미만인 경우도 상장폐지 될 수 있으며, 이럴 때 집합투자기구를 해지하여 잔여재산을 분배하지만, 그 기간 동안에는 거래소 매매를 통한 현금화가 불가능합니다.
ETF 기초지수 구성
ETF 기초지수는 지수를 구성하는 자산의 종류에 따라 주가지수와 채권지수, 원자재 가격으로 나눕니다.
주가지수는 10 종목 이상으로 1 종목이 지수에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30%가 넘지 않아야 하고, 채권지수는 국고채와 통안채 등 신용도가 유량 한 채권이라면 3 종목으로 지수도 가능하며, 그 외는 주가지수처럼 10 종목 이상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펀드매니저가 하는 일을 자동화하는 ETF는 전문용어로 복제한다고 표현하는데 지수에 포함된 종목을 똑같이 ETF 기초자산으로 편입하는 것으로 (코스피에서 00 전자가 20%라면 ETF에서도 20%로 순자산 기준으로 맞추는 것)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분배금과 분배락이 있는데 주식형의 분배금은 1.4.7.10.12 월 마지막 거래일 발생하고 국고채 및 회사채는 3.6.9.12월 초순 발생하는 것으로 주식의 배당금과 유사한 개념이며, 분배락은 분배금만큼 가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배락 전일까지 투자자가 분배금 받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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