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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지표 스토캐스틱 MACD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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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눈 소식이 많은 수요일 밤입니다. 오늘은 보조지표로 많이 사용되는 스토캐스틱(Stochastic)과 MACD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보조지표 스토캐스틱 (Stochastic)의 활용

 

스토캐스틱(Stochastic)은 추론적 확률로 확률적인 통계를 두고 결과를 추론하는 방식으로, 변동 범위에 따라 현재의 위치를 가늠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정기간 주가 변동폭과 최고점과 최저점의 진폭을 범위로 오늘의 종가가 어디쯤 있는지 보고 강세와 약세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모멘텀을 확인한다는 의미에서 RSI와 비슷하지만, RSI가 에너지를 판별하는 추세의 힘이라면, 스토캐스틱은 추세의 빠르기와 민감도를 측정합니다.

현재 위치를 본다는 점은 같지만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지표를 묶어서 본답니다.

 

스토캐스틱은 신호가 빠르고 신속하지만 신뢰성을 부여하기엔 부족한데요. 패스트 스토캐스틱과 슬로 스토캐스틱으로 구분할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슬로 스토캐스틱이 안정적이겠죠. 이론상으로는 과열 침체를 활용하여 20%선과 80%선을 기준점으로 활용하는데, 이것도 모멘텀 지표라서 과열에 벗어난 순간이 일시적 이탈인지 뚱뚱한 꼬리인지 활용할 수 있답니다.

 

앞서 언급한 디바이전스 과열권에서 스토캐스틱의 과열이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겠죠.

 

 

 

 

보조지표 MACD ( Moving Average Convergence) 활용


이동평균선의 한계를 보완하는 MACD로 Moving Average Convergence의 약자로, 후행성을 뛰는 이동평균선과 달리 이동평균선 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한계를 극복한답니다.

이동평균선은 늦게 반영되지만, 짧은 이동평균선 간의 만남과 헤어짐으로 MACD의 컨버전스와 다이버전스를 활용하여 주가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데요.

 

이동평균선이 실제 주가를 보고 판단하는 거라면, MACD는 이동평균 선간의 거리를 보면서 거리가 좁혀지거나 넓어지는 것을 파악하고, 주가가 하락할 것인지 상승 전환될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답니다.

실전에서는 0을 중심으로 판단하는데, 단기이동평균선에서 장기 지수 이동평균선을 뺀 값으로 차이를 다시 이동 평균한 값을 기준선으로 매매의 지표로 활용하는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데요.

MACD는 자체 값을 이동 평균하여 기준선을 정하기 때문에, 돌파할 경우 매매시점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표는 아니랍니다.

책에서는 모든 이론을 정확하게 설명하면서도, 100% 확신하여 한 가지 방법에 매몰되지 않는 설명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각도론이나 엘리엇 파동을 응용하여 각자가 원하는 예상 값을 구하고, 스토캐스틱과 MACD, RSI를 통해 시장 투자자들의 상황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될까요? 

 

각 이론의 개념을 이해하면서 본인 스스로가 어디서부터 기준점을 세우는 건 각자의 선택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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