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용어 펀더멘탈 센티멘탈 어닝쇼크 외

오늘은 자주 등장하는 재테크 용어 펀더멘탈, 센티멘탈, 어닝쇼크 외 경제 기사나 주식 코인 등 재테크 관련 동영상을 보면 나오는 말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펀더멘탈과 센티멘탈, 모멘텀 뜻

 

경제상태를 표현하는 용어로 가장 기초가 되는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실업률과 경상수지 등 주요한 거시경제지표를 펀더멘탈이라고 합니다.

 

환율의 변동과 관련되어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중장기적으로 환율이 펀더멘탈의 영향을 받지만, 단기적으로는 펀더멘탈의 변화를 예상하고 변동한답니다.

 

펀더멘탈은 국제경제 안정에 필요한 기초적인 조건들로 균형이 흔들리면, 각국 간의 통화가치 변동이 발생하고 세계경제도 안정을 잃게 된다고 나와있는데요.

 

한나라의 경제가 얼마나 튼튼한지를 드러내는 것이 펀더멘탈로 주식시장에서 기본적으로 실적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적과 호재가 많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두고 펜더멘탈이 좋아졌다고 한답니다.

 

센티멘탈은 기분이 좋아서 힘이 나는 모습으로 기업으로 치자면 종목 자체의 실적은 변화가 없는데, 호재가 생겨서 덩달아 힘을 받게 되는 상황으로, 같은 업종의 미국 기업의 실적 호재로 한국도 마찬가지일 거라 추론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일전에 정리한 모멘텀과 비슷한 느낌인데, 펀더멘탈이 장기적 관점이라면 센터 멘털은 중기적인 관점, 모멘텀은 제일 짧은 이벤트성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어닝 쇼크와 어닝 서프라이즈 뜻

 

어닝쇼크와 어닝서프라이즈라는 말도 자주 듣게 되는데요. 어닝쇼크는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때 예상치보다 저조한 실적을 말하는데, 그렇다 해서 주가가 떨어지기는 것은 아니고 반대로 오를 수도 있답니다.

 

어닝쇼크는 실적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거나 낮은 두 가지 경우를 말하지만, 통상적으로 나쁜 의무라 실적이 예상치보다 낮은 경우를 의미한답니다.

 

반대로 어닝서프라이즈는 예상하지 않았던 기대 이상의 실적으로 주가의 방향이 달라지는 경우를 말하는데, 큰 폭으로 오르는 경우랍니다.

 

 

 

 

서킷 브레이크와 사이드 카 뜻

 

마지막으로 서킷브레이크는 증권시장의 가격 변동폭이 확대로 지수가 급락할 때 시장 참여자에게 냉정한 판단의 시간을 주는 것으로 거래를 일시 중지시키는 제도인데요.

 

1분간 지속될 경우 전 종목의 매매거래를 중단하고 20분이 지나고 매매정지가 풀리면 10분 동안 동시호가로 접수해 다시 매매하는 방식으로 1일 1회만 가능한데요.

 

반대로 사이드카는 선물시장 때문에 현물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인데요.

 

시장 상황이 급등할 경우에 호가 효력을 일시 제한하는 방법으로 주식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선물 가격 기준 5%, 코스닥 6%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에 1분 이상 계속되면 발동됩니다.

 

주식시장 프로그램의 매매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며 이후에 해제되어 매매체결이 재개됩니다. 장 종료 40분 전에는 발동할 수 없고, 1일 1회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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