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와 지원서비스 찾는 방법

치매 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치매 미진단 어르신들을 위해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신경인지 검사 진단을 통해 감별검사를 진행하는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는 것뿐 아니라 만 60세 이상 치매 미진단 어르신들에게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치매 예방 프로그램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지차체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 지원 내용과 치매 관련 지원 서비스 찾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 찾기와 지원 내용

거주지와 가까운 치매 안심센터는 중앙 치매센터 홈페이지 하단에 작은 글씨로 있는 광역치매센터 바로가기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을 선택하면 치매 관련 현황과 센터 일정 및 활동 알짜정보 내비게이션 등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치매가 확인되면 치매 치료약을 복용 중인 치매 어르신에게 최대 월 3만 원 (년 최대 36만 원) 본인 부담금 실비 지원과 재가 치매 어르신에게 기저귀와 물티슈, 방수매트 등 조호 물품을 지원합니다.

 

경증 치매 환자 어르신이면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기본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요,

 

실종 예방을 위해 인식표와 지문 gps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시고요.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단에 있는 메뉴가 작아 보이지 않는 분은 인터넷 검색창에 해당 지역의 치매안심센터를 찾으시면 됩니다.

 

 

 

중앙치매센터 바로 가기

 

 

 

맞춤형 치매지원 서비스 찾는 방법

중앙 치매지원센터는 물론 해당 지역의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어르신들의 상황에 맞는 치매지원 서비스와 시설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데요.

 

떨어져 사는 부모님이 받을 수 있는 지원 서비스와 해당 센터를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중앙치매센터 혹은 해당 지역 치매 안심센터 지원 메뉴에 있는 알짜정보 내비게이션에서 알아볼 수 있는데요,

 

만 65세 미만과 만 65세 이상 만 75세 이상 나이에 따라 거주지와 치매진단 여부 및 가족 구성, 소득 분포와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입력한 후 조회하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치매진단 여부는 병원에서 진단서나 의사 소견서로 발급 가능하며 소득 수준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로 구분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1등급부터 5등급, 인지지원등급과 등급 외 ABC, 등급판정 대기 또는 신청 안 함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등급판정 결과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별 지사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짜정보내비게이션 바로가기

 

 

 

맺음말

치매 안심센터는 치매 미진단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및 치매 치료비와 조호 물품 등을 지원하며, 현장에서 가장 먼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만나는 손과 발이 되어주는 곳입니다.

 

지역주민의 인지건강상태를 책임지고 돌봄을 통해 치매로 고통받는 가족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데요.

 

치매안심센터와 별개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어 미리 치매를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는데요.

 

치매안심센터를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에서 관련 안내서나 문의를 통해 센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매안심센터와 지원서비스 찾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하단에 중위소득 관련하여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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