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1년 4월의 주택거래량은 총 93,068건으로 집계되었답니다. 전월과 비교하여 8.9% 감소했으며, 전년 같은 날과 비교하여 26.6% 증가하여 5년 평균과 비교하면 27.8% 증가하였답니다.
수도권은 전월과 비교하여 8.8% 줄어들었고,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여 22.1%증가했으며, 지방은 전월과 비교하여 8.9% 감소하였고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여 31.0% 증가하였습니다.
아파트는 전월과 비교하여 15.2%감소하였고,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여 21.0%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에는 전월대비 4.8% 증가하였고, 작년의 같은 달과 비교하여 37.8% 증가하였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확정일자를 받은 일부 전월세 계약간을 집계한 수치로 전체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지만 총 186,560건으로 집게 되었는데요. 전월과 비교하여 15% 감소하였고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여 9.6% 증가했으며 5년 평균과 비교하면 23.6% 증가하였답니다.
수도권은 전월과 비교하여 16% 줄어들었고, 작년 같은달과 비교하여 9.1% 증가하였고, 지방은 전월과 비교하여 12.8% 감소하였고,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여 10.8% 증가하였습니다.
주택 매매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세부자료를 한국 부동산원 부동산 통계시스템이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2.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이 작년 같은달과 비교하여 40% 늘어났다고 발표했답니다. 서울은 133%가 올랐고 전체 주택 인허가 물량의 22.7%를 차지했는데요. 4월 전국의 인허가 실적은 4만 4609가구로 작년 같은 날과 비교하여 39.9% 증가하였답니다.
아파트 인허가가 43.1%로 3만 2369가구이고, 주택은 32.1% 증가로 1만 2240가구인데요. 착공실적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여 4.3% 감소했고, 수도권은 19.6% 떨어졌고, 지방은 13.4% 늘었답니다.아파트가 10.4% 감소했지만, 아파트 외 주택은 20.3% 증가했답니다.
3.
전국 미분양 주택수가 22개월 만에 증가했답니다. 수도권은 전월과 비교하여 4.5% 증가하였고, 지방은 3.3% 늘었답니다. 서울은 전월 82가구에서 76가구로 줄었지만 경기도는 6.3% 늘었는데요. 대구는 5배 넘게 뛰어 153가구가 되었답니다.
규모별로는 85㎡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2.3% 증가했고, 85㎡이하는 3.1% 증가, 준공 후 비분양은 5.3%로 감소했답니다.
미분양 증가가 일시적인 현상일지 앞으로 계속 증가세로 바뀔지는 더 지나 봐야 알겠지만 지방의 미분양 물량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데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2021년 5월 31일 부동산 뉴스정리 (주택거래량, 인허가,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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