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9일 부동산 뉴스 정리

 

• 무장지대나 해상 북방한계선과 닿은 인천(강화. 옹진) 경기(김포, 파주, 연천), 강원(인제, 철원, 화천, 양구, 고성)과 민간인 통제선 이남지역 중 민간인 통제선과 거리 및 지리적 여건을 기준으로 정하는 경기(고양, 양주, 포천, 동두천), 강원(춘천)등이 접경지역으로 윤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접경지역 규제 완화 방안을 위하 연구 용역을 발주함
• 6월 30일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를 검토 중으로 울산 중구와 남구, 대구, 경기도 김포, 양주와 파주, 충북 청주와 전북 전주 등이 공식 요청한 상태로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에 관심.
•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서 조합이 소송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보류지가 낮아진 가격경쟁력으로 주택시장에 한파가 불고 있으며, 집값 하락으로 깡통전세 위험이 커지고 있으니 세입자는 집주인의 대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함.

 

 

• 건설재료 생산자물가지수가 22%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쇼크에 사업성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포기하는 건설사가 늘어나고 있으며, 정부가 새만금 국제공항을 2029년 개항 목표로 사업 추진에 들어감.
• 원희룡 장관은 모빌리티 분야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임대차 3 법을 손봐야 한다는 의견을 비치며,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된 8월에 전세대란의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으며, 소형 아파트 등록 임대 세제혜택 외에 세금을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함.
• 2020년 7월 이후 분양가 상한제가 도입되고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방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수도권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남. 최근 1년 서울 10명 중 6명이 경기도로 이사 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11억 5,041만 원. 금리 오르자 월세가 많아짐

 

 

• 강남 3구 공급 부족으로 오피스텔 가격 상승했으며, 증여가 많음. 서울에서 팔린 주택 10채 중 7채는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으로 6월 기준 서울 빌라 거래량이 18개월 연속 아파트를 추월.
• 여의도 대교. 장미. 화랑 아파트 통합 재건축 추진.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수준. 1기 신도시 (분당, 일산)의 집주인 46.2%가 재건축 희망하고 나머지 절반 이상은 리모델링 선호한다고. 분당 아파트 평당 5천만 원 넘음.
•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공동주택분양 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정비사업 등 필수 발생 비용 산정기준 제정안에 대한 입법 행정예고를 29일 시행. 법제처 심사를 거친 뒤 7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

 

분양가 제도운영 합리화방안 2022년 6월 21일

 

• 건설산업연구원 하반기 수도권 집값 0.5%, 지방 0.7% 내려갈 것이라 전망.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 분양가를 깎는 현장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