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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버팀목전세자금대출 (feat. 근로자와 서민을 위한) 주택도시 기금에서 진행하는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근로자와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출 상품으로 기금 e 든든 홈페이지와 수탁은행인 기업은행과 신한은행, 국민은행과 농협, 우리은행에 방문하여 대출 기본정보를 확인 후 신청하면 자산 정보를 수집 후 심사를 거쳐, 신청자에게 결과를 발송하면 서류제출을 통해 추가 심사 진행을 거쳐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확인 뒤 실행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의 준비서류는 신분증(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과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으로 합가 기간 확인 등에 필요한 주민등록 초본과 단독세대주 또는 배우자의 분리세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 증명원과 배우자가 외국인이나 재외국인, 외국국적 동포 등이라면 외국인 등록증이나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 .. 더보기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대상 확대 (feat. 법인신고사항 확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으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거래 시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 확대로 증빙자료 제출대상 확대와 법인 주택거래 시 특수관계 여부 등에 따른 신고사항을 확대하고, 법인 주택 매수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를 실시하는데요. 규제지역에서는 3억 원 이상, 비규제 지역이라면 6억 원 이상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에 거래 신고 시 적용되던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주택 취득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의 제출 의무화가 2020년 10월 27일부터 규제 지역이라면 가격에 관계없이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비규제 지역은 동일한 조건으로 적용됩니다.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을 구입하는 즉, 매수자가 제출해야 하는 부분으로, 3억 원 이하의 저가주택은 자.. 더보기
주택임대사업자 등록하기 (feat. 렌트홈) 민간임대주택의 건설과 공급, 관리를 통하여 임대사업자의 육성 등 관련 사항을 정리한 법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으로, 민간임대주택의 공급으로 주거 생활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임대주택의 건설과 공급, 관리와 민간주택 사업자의 육성 등을 정한 법이랍니다. 오늘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으로 개인이나 법인이 민간주택을 임대사업 대상으로 등록하는 방식으로 1호 이상의 주택을 소유 중이거나 분양, 매매, 건설 등으로 주택을 취득할 경우에도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 85㎡이하의 다가구 주택 및 준주택도 법이 정하는 요건을 충족한다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합니다. 임대를 목적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라면, 건물등기사항 증명서 확인이 필요하고, 소유 예정자라면 소유권 확보기간 내 주택 취득요건을 충족해야.. 더보기
재개발과 재건축 (feat.지역주택조합) 기존의 주택을 허물고 다시 짓는다는 의미에서 재개발과 재건축은 동일선상에 놓여 있지만, 재건축은 낡은 아파트나 연립주택지구를 새롭게 짓는 것을 말하고, 주택건설 촉진법에 따라 노후 불량 주택을 철거하고, 기존 주택 소유자들끼리 재건축 조합을 설립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며, 재개발은 도시환경과 도시경관을 재정비하는 방식으로 도로와 상하수도 기반시설을 새로 정비하는 공공성격을 가미한 방식으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재개발과 재건축은 결론적으로 새로운 공동주택을 짓는 대표적인 방식으로 재건축 대상은 단독주택을 포함한 노후된 불량주택으로 300세대 이상(단독 200호 이상)이거나 1만㎡이상의 부지면적과 안전진단 결과 3/2 이상의 주택이 재건축 판단을 받은 지역에 한하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체적인 구분 소유자의.. 더보기
부동산실거래가조회 (feat.국토교통부실거래가시스템) 2020년 2월부터는 부동산을 사고팔게 되면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부동산 거래 신고가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되었으며, 기간 안에 신고하지 않는다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낼 수 있으니 반드시 숙지할 부분으로 해당 부동산의 소재지인 시장, 군수, 구청장은 신고내용을 확인 후에 신고 필증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부동산실거래가 신고는 인터넷과 해당 시군구청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부동산을 통해 거래한다면 중개업자가 진행하지만 매도자와 매수자 간 직접 거래한다면 거래당사자가 신청해야 합니다. 2006년 1월부터 이러한 실거래 신고 자료를 토대로 부동산실거래가조회 시스템을 구축한 국토교통부는 아파트와 연립, 다세대와 단독, 다가구 오피스텔과 상업과 업무용 부동산 및 토지거래를 조회할 수 있.. 더보기
종합부동산세를 알아볼까요?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 보유세로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유형별로 주택과 토지를 구별하고, 인별 합산 결과에 따라, 공시 가격의 합이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에 그 초과분에 과세하는 세금으로, 1차로 부동산 소재지 시군구에서 과세 유형별로 구분하여 재산세를 부과한 뒤, 2차로 초과분에 대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서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택부속토지를 포함한 주택은 6억 원으로 1세대 1 주택자는 9 억 원에 해당하며, 종합합산 토지인 나대지와 잡종지 등은 5억 원, 상가와 사무실 부속토지 등에 해당하는 별도합산 토지는 80억 원의 공제금액을 적용하여, 여기서 1세대 1 주택자란 세대원 중 1명이 1 주택을 단독으로 소유한 경우로 세대원 중 유주택자가 있다면 해당하지 않습니다. 공제금액을 초.. 더보기
기존주택 매입임대란? 저소득층이 멀리 가지 않고 생활권 범위 내에서 현재의 수입으로 편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의 다가구 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이 기존주택 매입임대로 200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역별 주거복지센터 및 LH콜센터인 1600-1004에서 문의할 수 있답니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다가구와 다중주택, 다세대와 연립주택으로 건축물대장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매입 공고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실태조사를 마친 뒤 감정 평가한 금액으로 해당 지역별로 매입하게 되며, 주택 매입 신청서와 건물과 토지의 등기부등본, 부동산 종합증명서와 건축물 현황도 및 배치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수급자나 한부모 가정, 소득 50% 이하 거나 장애인 긴급지원대상자와 공동생활가정 운영 희망기관이 지자체에 입.. 더보기
상속세 계산해볼까요? 국세 이자 보통세, 직접세의 성격을 띤 상속세는 사망으로 재산이 무상으로 이전될 때 부과하는 조세로, 납세 의무자는 상속을 원인으로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인이며, 유언이나 증여계약 후에 증여자의 사망으로 재산을 얻게 되는 수유자가 있습니다. 민법에 따르면 상속의 우선순위는 직계비속과 배우자, 직계존속과 배우자 다음으로 형제자매, 4촌 이내의 방계혈족으로 정해지며, 특수 연고자나 수유자가 영리법인이라면 납부할 상속세가 면제되지만, 2014년 1월 1일 이후의 상속개시분부터 영리법인의 주주나 출자자 중에서 상속인과 직계비속에 있다면 지분 상당액을 그 상속인과 직계비속이 내야 합니다. 거주자라면 국내와 외에 있는 모든 상속재산이, 비거주자라면 국내에 해당하는 모든 상속재산이 과세대상이 되며, 상속세는 연대납부 .. 더보기
2020년 부동산 취득세율 취득세는 지방세의 하나로 부동산과 차량, 기계장비와 입목, 항공기와 선박, 넓게는 광업권과 어업권, 승마회원권과 콘도미니엄 회원권, 종합 체육시설 이용권 등의 권리의 취득 사실에 소득을 추정하여 담세력을 과세하는 유통세로 특별시와 광역시, 도의 보통세랍니다. 2020년 부동산 취득세율 정부의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안정화 정책기조에 따라 2020년 부동산 취득세율이 변경되어, 다주택자와 법인 등에 대한 취득세율 이상이 발표되었는데요. 기존의 취득세는 1 주택에서~3 주택까지 거래 가격에 따라 1~3%, 4 주택 이상에는 4%, 법인은 주택 거래 가격에 따라 1~3%의 세율을 적용했다면, 취득세율 개정안에 따라 1 주택의 경우에 1~3%, 2 주택 이상과 법인은 조정대상지역 여부에 따라 8~12%의 세율이 적.. 더보기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차이점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아파트를 알아보게 되면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이 함께 적혀있는 걸 보실 텐데요. 전용면적은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실제 사용 공간이라고 이해할 수 있고, 공용 면적은 전용면적과 주거 공용 면적을 포함한 개념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다른 세대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기본적으로 이해하시고 들어가면 됩니다. 전용면적이란? 실사용 공간으로, 세대마다 독립적인 내부로, 거실과 주방, 현관과 화장실, 침실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벽 심법과 내법으로 전용면적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단독주택의 전용면적은 바닥면적에서 지하실과 건물과 분리된 창고나 차고 등의 면적을 제외하면 전용면적인데요. 청약 신청 시 면적에 따른 1순위 조건의 예치금을 넣어야 하며, 신청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