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재개발 추진 절차 알아볼까요?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계획하는 분도 계시지만, 투자를 통해 적절한 수익을 생각하는 분도 많을 겁니다. 많은 분이 미개발지를 찾아 투자하지만, 기본적으로 10년 이상은 들고 가야 하는 투자라 시간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하는 단점도 있답니다. [재개발 추진 절차] 계획단계- 기본계획 수립, 기초조사, 기본계획(안) 작성, 주민공람 및 지방의회 의견청취, 관계 행정기관 협의,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지방자치단체 공보 고시, 국토교통부 장관 보고 시행단계 1- 조합설립추친위원회,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서 징구,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 창립총회, 동의서 징구, 조합설립인가 신청, 공동사업시행자 선정과 시공자 선정 시행단계 2- 사업시행인가, 타법령에 의한 심의 및 경가 등, 사업시행.. 더보기
부동산 부부 공동명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동산을 구입하게 되면 취득세를 내고 등기를 거쳐 소유권을 얻게 되고, 보유하는 동안 재산세를 내야 하며, 조건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면 내야 합니다. 그리고 팔게 되면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데요. 취득세는 취득가액에 과세하는 세금으로 부부 공동명의에 별 다는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답니다. 부부 중 한 명이 오랫동안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공동명의로 진행한다면 자금출처를 밝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보유 중 내야 하는 재산세는 지분별로 나누어 내는 것이라 별다른 혜택은 없습니다만, 양도소득세는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매도하고자 하는 부동산에 양도차익으로 과세하는 양도소득세는 부부 각자의 양도차익을 계산한 뒤에, 세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감면 효과를 얻을 수 .. 더보기
고덕 국제 신도시 알아볼까요?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혹은 고덕 국제 신도시는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원으로 주택 56만 7천 호와 인구 141천 인으로 8.2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추정되는 신도시로 경기도와 LH(한국 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 평택 도시공사가 시행사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기간을 두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 행정중심 복합도시 추진에 따라 수도권 남부 공간의 발전적 개편과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시대의 대중국전진 기지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개발이 추진 중이며,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외국인과 공존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모델로 신도시 개발이 시작되었답니다. 주한 미국기지를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결정된 신도시로, 고덕 국제화 첨단산업단지를 주축으로 삼성전자가 100조 .. 더보기
SH장기전세 알아볼까요? 서울 주택도시공사에서 제공하는 장기전세주택은 흔히들 SH장기전세로 불리며, 2020년 상반기에는 고덕강일 4,6,7,8,9와 위례지구 13블록, 마곡 9와 마포로 6구역이 있었고, 2020년 하반기에는 개화산 역세권이 있는데요. SH장기전세는 저소득층부터 중산층까지 소득 계층별 맞춤형 임대주택을 표방한 서울 주택도시공사의 임대주택 공급방식으로 택지개발로 대단위로 새롭게 짓는 건설형 임대주택과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나 기존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는 매입형, 기존주택을 집주인에게 빌려 임대주택으로 사용하는 임차형 임대주택까지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식 중 하나랍니다. SH장기전세는 최대 20년 거주할 수 있는 전세형 임대주택으로 중산층용으로 전용면적 129㎡이하의 건설형을 말하며, 무주택세대 구성원으.. 더보기
주택임대차보호법 알아볼까요? 주택임대차는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주택을 사용, 수익 하게 하고 세입자는 그 대가로 차임을 지급한다는 합의로 성립하며, 민법에 따른 임대차 규정으로 경제적 약자인 임차인의 권리 보호에 어려운 부분이 많아 민법의 특별법으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제정하였답니다. 주택임대차가 당사자간 합의에 의한 계약이지만,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위반하여 임차인에게 불리한 것은 효력이 없습니다만, 임차인에게 불리하지 않은 부분은 유효합니다. 임대인의 권리로는 임대료 지급의 청구와 증액, 임대차 계약이 종료하면 주택의 반환청구와 원상회복을 요구할 수 있으며, 임대한 주택의 보전에 필요한 행위를 할 수 있으며, 임대한 주택을 정상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할 의무와 보증금 반환의무가 있답니다. 임차인의 권리로는 임대한 주택을 사용 수익 하며,.. 더보기
우리나라 신도시 알아볼까요? (feat.아산신도시) 1960년대 이후부터 우리나라 신도시는 국토 및 지역개발 목적이나 대도시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신도시가 추진되기 시작했는데요. 해방 이후엔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따른 환지방식 위주였다면 60년대는 공업화와 경제개발정책의 본격 가동과 현대적 신도시 건설로 15만 인구의 울산 신시가지와 성남 광주대단지, 영동지구와 여의도 등을 들 수 있으며, 70년대엔 중화학 공업 정책에 따라 임해지역에 산업기지 도시건설로 30만 인구가 계획된 창원과 대덕연구학원도시와 창원과 여천 공업도시, 구미공단 배후도시와 서울 강남 신시가지, 과천과 반월을 들 수 있답니다. 80년대에는 목동과 상계동에 주택을 중심으로 도시 내신 도시건설이 추진되었으며, 80년대 후반 제1기 우리나라 신도시 건설은 서울 내의 택지개발용지 부족으로 개발제한.. 더보기
주거용 오피스텔 알아볼까요? 오피스텔은 업무과 주거기능이 혼합된 시설로 준주택의 범위에 해당하면서도 건축법령에 따른 오피스텔이란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건축법상 오피스텔은 업무와 주거를 위한 임대가 가능한 숙식할 수 있는 건축물로 최근엔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아파텔이란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율이 강화되면서 풍선효과를 들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주거와 임대가 가능한 오피스텔은 4%로 저렴하고, 1~2인 가구의 증가와 다양한 평형 구성을 갖춰 선호하는 아파트 평형대와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진 곳이 많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분이 많은데요. 오피스텔 분양권은 실제 사용 전까지는 해당 오피스텔을 주거용인지 상업용인지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주택수에 .. 더보기
GTX 랜드마크 환승센터 10곳 알아볼까요? 국토교통부에서는 11월 12일 GTX 랜드마크 환승센터 10곳을 선정했는데요. 외곽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교통수단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2007년부터 추진되었답니다. A노선은 경기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까지, 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경기 마석역까지, C노선은 경기 양주에서 경기 수원역까지로 모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는데요. 3분 내의 환승체계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겸비한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거점이 될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10개의 역사를 선정했답니다. 최우수 역사는 수원역으로 C노선과 경부선 KTX, 1호선과 분당선, 103개 버스노선이 교차하는 경기도 남부의 거점역으로 연결통로 개설 및 확장을 통해 환승동선과 혼잡도를 개선하는 구성안을 제안했으며, 버스정류장을 역사 .. 더보기
부산, 김포, 대구 조정대상지역 지정 <2020.11.19>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 심의 의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근 가격이 상승한 경기도 김포시와 부산광역시 해운대와 수영구, 동래구와 연제구, 남구, 대구광역시 수성구를 조정대상지역 지정하면서 2020년 11월 20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김포시 중에도 시세 안정세를 보이는 통진읍과 월곶, 하성과 대곶면은 제외되었는데요. 6.17 대책 이후 상승폭이 둔화되었던 주택시장이 10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김포시는 서부권 급행철도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비중이 증가하면서 주택 가격이 심해져 과열 양상을 보이게 되었답니다. 지방권으로는 부산과 대구, 울산광역시의 일부 구와 창원과 천안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부산은 작년 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후 안정세를 보였으나 7월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투자자의 매수세.. 더보기
전세대책 내용 ( 전세형주택 공급) 알아볼까요? 안정적인 전세 가격이 상승 사면서 금년 들어 규제와 금리인하, 가구 수의 분화와 임대차 정책 등 여러 요인으로 상승폭이 상승하면서 2020년 11월 1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11.4만 호의 전세형 주택을 공급하여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겠다는 전세대책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전세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단기간 공급 확대라고 판단한 정부는 민관의 역량을 모아 신축 위주의 단기 집중 공급을 추진할 방침으로 2021년에서 2022년까지 총 11.4만 호의 전세형 주택을 추가 공급할 방침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총물량의 40% 이상인 전국 4.9만 호와 수도권 2.4만 호를 집중 공급하겠답니다. 3개월 이상 공실로 있는 공공임대 3.9만 호를 빠르게 공급하고 남은 공실은 전세로 전환하여 1.. 더보기